여러분은 시력이 얼마나 되나요? 직장인이라면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으실텐데요 여러가지 검사를 받게 되실텐데 그 중에 시력검사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시력검사를 할 경우 안경점이 아닌 일반적인 면허갱신 또는 건강검진을 받을때 어느정도 정형화된 시력검사표에 의해 시력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시력검사표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력검사표


시력검사표는 대부분이 이와 같은 시력검사표를 사용하게 됩니다. 4 C 그 부터 시작하게 되는 시력검사표를 가지고 시력을 측정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표자체를 외웠을 경우 검사하는분이 찍어주는 위치만 알게 될 경우 쉽게  2.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분이 실제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사실 외우기만 한다면 몇개 있지도 않아서 3일안에 외울 수 있답니다. 



시력검사방법


시력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정형화된 시력검사표가 아닌 정형화되지 않은 예를들면 O에 구멍만 뚫어진 시력검사표라든지 시력검사표가 기존과는 다른 모양의 표를 이용하여 검사를 진행해야 조금이라도 더 제대로 된 시력측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eyetest.co.kr 이라는 곳에서 시력측정을 하였는데요 확대 및 축소를 통해 100원짜리를 작게 만든 이후 확대축소버튼과 동전의 크기를 일치시킨 후 진행합니다. 참고로 언제 제작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화면의 F11이 익스플로러와 크롬에서 둘다 먹히지 않습니다.



시력측정시 모니터화면 3미터 뒤에서 측정을 하면 되는데요 서로 번갈아가며 시력측정을 하면 됩니다. 실제 측정을 해보진 않았지만 크기가 실제 시력검사표와 100% 일치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상으로 시력검사표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시력검사표를 외우는 사람이 실제 있을까 싶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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