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정기권 서울전용 및 거리비례 중 선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지하철 정기권 서울전용으로 인천 및 판교 이동이 가능한가요?


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 정기권 최소거리는 얼마인가요?


지하철 정기권 구간 중 가장 낮은 1단계로 20KM 이동 가능합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을 잘 이용한다면 교통비를 크게 아낄 수 없습니다.



치하철 정기권 서울전용 거리비례 선택은?


지하철 정기권 구간이 최소 20Km 기준 1단계씩 상승하기 때문에 같은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같은 서울권이라도 거리가 먼 경우가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경우라면 지하철 정기권 1단계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목동역에서 장한평역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1,450원을 넘어서는 1,550원부터는 1단계가 아닌 2단계가 적용이 되기 때문이죠.



지하철 정기권 구간 거리비례용 표입니다. 이동거리 및 교통카드 사용금액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0Km에서 25Km가 되며 가격이 100원상승 그리고 정기권 구입 가격이 기존 55,000원에서 58,000원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내 최장거리는 대략 가산디지털단지역부터 상계역정도가 되는데 카드요금이 무려 1,750원 거리비례용으로 계산했을때 65,500원가량의 지하철 정기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서울을 벗어나는 경우


지하철 서울전용 정기권 이용하여 서울을 벗어나는 경우 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오는것이 불가능합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경우 1회 추가차감이 이루어지며 역시 되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경기도 성남 및 인천등 서울이 아닌 모든 장소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즉 서울을 벗어나는 경우 지하철 정기권 서울전용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거리비례 정기권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하철 정기권 서울전용 및 거리비례 선택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구간에 따라 선택해야 하지만 당연히 둘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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