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이직하며 출근시간이 9시에 8시로 바뀌었습니다. 그로인해 잠을 평소보다 덜 잘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매일 잠을 자던 시간과 동일 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다보니 몸이 항상 개운하지 못하고 잠기운이 퇴근때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전에 늘 졸리고 일을 하기 힘든데 저야 여러가지 방법으로 잠을 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수업중이나 업무중 잠이 올때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은 잠 깨는 방법 미친듯이 졸릴때 잠깨는 법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잠은 우리몸에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서 잠을 충분하게 잘 수 없는 경우 다음날 힘든 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7시간 정도는 자줘야 다음날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 경우에는 그보다 더 많이 자야만 합니다. 저는 단순히 잠을 평균보다 적은 시간을 자기에 낮에 졸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라도 어찌되었든 잠이 오면 깨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잠을 깨고 활동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요?



1. 낮잠


잠이 많은 사람은 주기적으로 낮잠을 자줘야 합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 외부에 나가서 음식을 사먹지 않고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하는 경우 점심시간이 꽤 많이 남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만해도 거의 40분정도 시간이 남는데 이 시간동안 낮잠을 잠깐이라도 자게 되면 부족한 잠을 채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점심도 먹지 않고 1시간이상을 자는건 오히려 배고픔으로 인한 역효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하겠죠? 낮잠은 많이 자는건 좋지 못하고 20분에서 30분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2. 바람쐬기


졸릴땐 잠깐 나가서 바람을 쐬고 오는겁니다. 학생들은 할 수 없지만 일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는 회사원의 경우에는 졸릴때 한번쯤 밖에 나가서 커피도 마시며 바람도 쐬고 좀 움직여야 몸이 활성화되어 잠에서 쉽게 깰 수 있습니다.



3. 서 있기


학생들이 자주 하는 방법인데요 졸릴때 서서 수업을 듣는경우 그 동안만큼은 앉아있을 때보다 잠이 덜 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예 서서듣는 전용 책상이 교실에 하나씩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 역시 학창시절에 서서 수업을 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4. 세수하기


잠 깨는 방법 중 가장 많이 하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저는 이 방법으로 별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세수를 하고 잠깐 그때 뿐 30분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드라구요. 하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해라 하지마라를 제가 따로 판단할 순 없는 문제입니다.



5. 환기시키기


환기를 시켜 공기순환을 하고 차가운 바람을 건물 내부로 들어오게 만들어 그것으로 잠을 깨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날이 무더운 여름에는 소용이 없다는게 어느정도 단점으로 작용하겠죠?



이상으로 잠 깨는 방법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몇가지 간단하게 알아 보았는데요 이밖에도 자신이 아는 잠깨는 법이 있다면 반드시 실천하시기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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