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비까지 내려 습한 날씨에는 누구나 호흡곤란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숨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물론 밖을 나가지만 않으면 그러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밖을 아예 안나갈 수는 없죠.



오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호흡곤란 증상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숨을 쉬는데 크게 힘이 들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같이 살이 찐 사람이나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간혹 호흡곤란을 격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몸무게를 측정하였는데 비만으로 나왔기 때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몸무게를 정상으로 되돌려서 건강하게 지낼 생각입니다.



호흡곤란 증상의 원인


호흡곤란은 저같은 경우 날이 덥고 습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호흡곤란 증상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면 병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호흡곤란은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한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스트레스나 빈혈로 인한 정신적인 경우에도 호흡곤란은 올 수 있으니 가장 큰 원인이 심장 이상으로 생기는 원인이라 할지라도 다각도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의 기능 확인 철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호흡을 통한 심장의 기능 정상화 및 폐의 산소로 인해 온몸의 장기들이 심장과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는데 호흡곤란이 오게 된다면 폐의 이상으로 인해 온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심장과 각종 기관등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만 보자면 가장 큰 의심장소 두군데가 폐와 심장인데요 뭐 어찌되었든 호흡곤란 증상이 자주 찾아온다면 병원을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겠죠?


병원을 가느냐 한의원을 가느냐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한의원은 가지 않습니다. 한의학 관련 정보를 보다가 희한한 정보를 보게 되었는데요 동의보감에 기록이 있을 경우 임상시험 면제 권한을 주기 때문에 한의학이 완벽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임상시험 없이 지어진 한약의 부작용이 약 30%가량 증가했다고 2015년 3월 조사된 예가 있을 정도로 한의학 검증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국민 86.5%가 한의학 고서에 기재된 한약의 안정성 검증 면제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한약역시 임상시험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재 의학계에서 신약이 개발될 경우 임상실험을 통해 약효와 안정성을 검증받는 절차가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러나 한약이 새로 개발될 경우 동의보감 같은 옛 문헌에 기록되어 있을 경우 임상시험이 면제된다고 합니다. 이부분을 국민의 86.5%가 모르고 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개인적으로 저는 한의학보다는 일반의학을 믿는 편이지만 개인적인 의견일뿐 태클은 걸진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흡곤란 증상 관련하여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