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앞 마트에 갔는데 건전지가 달랑 2개가 붙어있는데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상승한 듯 싶었습니다. 마치 온라인가격과 오프라인가격의 괴리가 있는 프링글스가 생각나더라구요. 



건전지 종류에는 약 10여가지가 있는데요 당장 생각나는 것은 가장 많이 쓰는 손가락만한 건전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부르는 방법을 모르는 건전지 종휴가 꽤 되는데요 오늘은 건전지 종류 및 사이즈 관련하여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전지 종류


충전이 불가능한 건전지


건전지는 간단하게 충전이 가능한 건전지와 충전이 불가능한 전지로 나뉘게 됩니다. 충전이 불가능한 건전지는 플러스쪽은 망간과 마이너스쪽은 아연을 사용하여 1.5V의 전압을 발생시키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건전지는 이것을 통틀어서 부르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을 다하거나 사용을 다 하지 않았음에도 방전이 되어 사용할 수 없는 건전지는 충전이 불가능한데요 예전에 충전을 시도하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는 그러한 제품이 아직까지 생산되고 있지만 성능은 글쎄요? 솔직히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충전이 가능한 건전지


충전이 불가능한 건전지가 있다면 충전이 가능한 건전지 역시 있겠죠? 예전에는 니켈카드뮴이라고 해서 충전이 가능한 건전지를 판매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니켈수소전지 또는 리튬이온전지가 충전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충전이 불가능한 건전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말 그대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니켈카드뮴 전지시절만 해도 사용을 자주 하게 되면 충전지가 맛이 가버리는 상황이 간혹 일어났었지만 수소전지 또는 리튬이온전지에서는 그런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건전지 사이즈


건전지 사이즈는 AAA와 AA정도는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다른 전지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전지 종류에는 D등급부터 시작하여 시계약인 LR44까지 종류가 무려 10여종이 있습니다.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전지는 AA형과 AAA 형인데요 예전에 9V 건전지도 사용해보았던 기억이 나며 들고다니는 후레쉬에 사용되는 6V 건전지도 사용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건전지 종류 및 사이즈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건전지 종류중에서 몇가지나 써보셨는지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